떼오 펜들 YT가 이제 3일 남았습니다. 27일이면 만료가 되는데 YT가 역시나 끝물 무렵으로 가니까 960배가 되어있네요. 100달러를 YT로 매수하면 현재 96K 달러치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자가 있기 때문에 3일동안 약 25달러를 이자로 회수해서 75달러로 96K의 YT로 채굴이 가능합니다. 이게 고민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지난주 Theo의 포인트 채굴을 보면 좀 많이 허무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현물 $thBILL 을 @Theo_Network 에서 한 150만원어치를 들고 있고, 물론 그전에는 YT로 비슷한 금액치만큼 녹여서 포인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런데 포인트작이라는 것이 특히 YT로 녹여서 들어가게 되면 언제나 리스크가 수반이 되고, 가입하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에 지나친 리스크를 지는 것은 지양을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almanak 에 300달러치 정도의 YT를 넣어서 현재 녹이고 있는 중입니다. 반대로 thBill은 현재 LP로 소량 현물이랑 같이 보유하면서 약간의 포인트 부스트라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Almanak도 그렇고 Theo도 그렇지만, 결국 상장 일정과 함께 결정되는 운영방식에 이후에 Pendle의 신규 상품을 내놓을지를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